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话的俗语

2024-04-07 来源:易榕旅网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엑 하면 떽 한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같은 말도 툭 해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거짓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 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어떤 경우에라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광부의 말도 성인이 가려 쓴다 사람은 누구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①말과 글에 담겨 있는 뜻은 무궁무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②글이라고 하여 다 글이 아니며 말이라고 하여 다 말이 아니라는 뜻으로, 쓸 만한 글과 말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구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①아무도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 ②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

말 뒤에 말이 있다 말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속뜻이 있다는 말.

말로 온 공을 갚는다 ①=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①. ②=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②.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①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②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①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말로 온 공을 갚는다 ①. ②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말로 온 공을 갚는다 ②.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말 뒤에 겉에 드러나지 아니한 숨은 뜻이 있다는 말.

말 속에 말 들었다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다는 말.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마음속으로만 애태울 것이 아니라 시원스럽게 말을 하여야 한다는 말.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같은 내용도 다르게 표현하여 이야기할 수 있다는 말.

말은 할 탓이다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상대편이 말을 고맙게 하면 제가 생각하였던 것보다 훨씬 더 후하게 해 주게 된다는 말.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린다는 말. ≒같은 말도 툭 해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말 잘하고 징역 가랴 말을 잘하면 징역 갈 것도 면한다는 뜻으로, 말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말 한마디가 대포알 만 개도 당한다 말 잘하는 것이 큰 위력을 가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이 중요하다는 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말은 시작부터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

미친 사람의 말에서도 얻어들을 것이 있다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귀담아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화살은 쏘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어찌할 수 없으므로 말을 조심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른이 시키는 대로 하면 실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이익이 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어린아이의 말도 모두 쓸모없는 것은 아니라는 말.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의견을 합치면 쇠도 녹일 만큼 무서운 힘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말 그른 데 없다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말은 잘못된 것이 없으니 명심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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